美, ‘독도 표기’ 원상복귀 “부시 직접 결정” [8월8일 경향iTV 다른 뉴스] : 공정택,김윤옥,독도,부시,이명박,친인척 비리ㆍ영상길이 : 03:19ㆍ등록자 : 경향iTVㆍ등록일시 : 2008.08.08 (17:39) - 김대중 전 대통령, ‘잃어버린 10년론’ 강력 비판 -김 전 대통령은 29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여야 정권교체로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IMF위기로 망하게 된 나라를 살렸고, 세계 최고의 정보화를 이뤘는데 어째서 잃어버린 10년인가”라면서 여권이 주장하고 있는 ‘잃어버린 10년론’을 강력 비판했다.- ‘백골단의 부활’ …1400명 규모 ‘경찰관 기동대’ 창설 -시위진압 전문 ‘경찰관 기동대’가 30일 서울 신당동 기동본부에서 부대 창설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창설은 1980년대 ‘백골단’의 부활과 다름없다”며 “경찰 폭력에 의존한 독재정권의 말로를 이명박 정부는 똑똑히 기억하라”고 말했다.- ‘암투병’ 이해인 수녀 “오아시스 만날 희망 있겠지” -시인 이해인(63) 수녀가 지난 1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암 수술을 받은 뒤 24일 자신의 팬 카페에 글을 올린 그는 “사랑의 관심과 기도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잠시 작별인사 드린다. 이별은 기도의 출발, 이별의 만남의 시작…”이라며 “사막을 걷다 보면 오아시스도 만날 희망이 있겠지요?”라고 의지를 밝혔다.- 美, ‘독도 표기’ 원상복귀 “부시 직접 결정” -미국 지명위원회(BGN)가 독도 표기를 ‘주권 미지정’에서 ‘한국령’으로 원상회복시켰다.그러나 정식명칭은 '독도' 대신 지난 1977년 7월14일 BGN이 결정한 대로 ‘리앙쿠르암(岩)’으로 돼있다. 이같은 결정은 부시 대통령이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독도 문제에 대한 검토를 지시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 74세 할머니에게 뭘 믿고 30억이나 줬나 - 이명박 정부의 첫 친인척 비리가 터졌다. 검찰은 31일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언니 김옥희씨(74)에 대해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 청탁 명목으로 3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가 김윤옥 여사나 청와대·한나라당 관계자들을 만나 실제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이 포착된다면 이번 사건은 대형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할 가능성이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번에는 보디가드와 ‘열애’ -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6)가 이번엔 자신의 보디가드와 사랑에 빠졌다. 스피어스가 그녀의 측근과 사랑에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