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 여야, 성폭력 관련법 31일 본회의 처리 합의 : 민생법안,민주당,본회의,성폭력,안상수,원내대표,이강래,전자발찌법,한나라당,회담ㆍ영상길이 : 01:10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10.03.10 (18:17) 【촬영=뉴스웨이 생생TV / 이인수 기자】(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여야가 오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전자발찌법' 등 성폭력 관련 법안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오는 18일 2월 임시국회 미처리 법안을 다룰 '원 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다음날인 19일부터 상임위를 정상화해 남은 민생법안들을 신속히 심의, 31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고 민주당 우제창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양당 원내대표는 19일부터 상임위를 정상화해 성폭력 관련 법안, SSM 관련 유통산업발전법안, 일자리 관련 법안 등 민생법안을 상임위에서 적극 심의·통과시켜 31일 본회의를 통해 처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야는는 일자리만들기특위와 사법제도개혁특위를 적극 가동키로 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