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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대통령 국무회의 열었던 대전 대사동 별당,'위태위태'
이승만대통령 국무회의 열었던 대전 대사동 별당,'위태위태' : 6.25전쟁,가옥,건축양식,근대문화,대사동,대사동별당,대전,리모델링,별당,보문산,비용,유산,이두배기자,이승만,중도일보,집,추억ㆍ영상길이 : 02:52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8.09.03 (11:19) -사라지는 근대문화유산 ‘대정동 별당’역사적 의미가 남아있는 지역의 근대건축물 ‘대사동별당’이 추억 속으로 사라질 위기다.그동안 한문학당 등 건물 활용방안을 찾아오다, 최근 지역의 T모 요식 업체가 건물과 부지를 매입했다. 요식업체는 별당 건물 활용을 생각했으나, 리모델링 비용이 신축 비용보다 비싸 신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식업체 사장 이 모씨는 “기존 건물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석가래 밖에 없고, 고건축 리모델링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 중이다”라며 “당초에는 찜질방과 석갈비집 설계도면을 받았으나 건축방식이나 업종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사동 별당은 1920년대에 공주갑부인 김갑순의 별장으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이며, 6.25 전쟁 당시 이시영 부통령이 숙소로 사용했던 가옥이다. <>전쟁당시 도시자 공관에 이승만 대통령이 머물고 있었고 별당은 숙소와 불과 5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당시 규모가 큰 한옥이었던 이곳이 숙소로 사용되게 된 것. 이곳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해 난국의 국정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사동 별당이 일제 시대 지어진 건물로 일본식 가옥 양식과 한옥 양식이 절묘하게 교합하고 있는 독특한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어 근대 건축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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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September 03, 2008
Date Produced: September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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