혻 미뎀(Midem) 첫 날, 깐느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한국 비즈니스 부쓰에 도착을 했다.  바로 앞에 아프리카 부쓰가 있었는데, 아프리카 뮤지션들이 그 자리에서 갑자기 공연을 했다. 동양인들 혹은 백인들은 절대로 흉내낼 수 없는 리듬감과 그 소울... 넋을 잃고 한 동안 보다가 영상을 잠시 찍었다. 혻 혻 혻 혻 이 뮤지션들의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이런 비즈니스 석에서 이렇게 자유롭게 공연을 할 수 있고 이렇게 공연을 한다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다. 되려 모여들어서 사진찍기 바쁘다. 그런 이들의 자유로운 문화가 참 부럽다. 혻 혻 혻 혻 이 공연을 한참 보면서 정말 이런 음악은 아프리카 사람들 밖에는 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유럽 혹은 미국인들은 이런 음악에 더 관심을 보였다. 혻 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