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肄붿뒪肄 뿀쐞怨꾩빟怨 吏遺媛꾨 룺뻾궗嫄..
코스콤비정규직 투쟁 10월 8~9일에 있었던 일들... 혻 지난 10월 4일 전국산업노동조합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코스콤이 고객사와의 허위계약으로 부당이득을 취하는 것”을 고발하였습니다.  혻 허위계약 고발장의 주요 내용은 코스콤이 고객사와의 계약서에 명시된 인건비산정에 있어 정규직 직원에 준하게 책정하여 체결하고, 비정규직을 활용해 실제 인건비의 약 300%이상의 폭리를 취하고 계약서 상 1인1사 이여야 하나 실제 1인당 약3개의 회사를 운영하였으며 이러한 일들이 BCP 운영에만 국한되지 않고 회사 전체에 만연한 것으로 판단되어 고발하였습니다. 혻 혻 혻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10월8일 10시에 발표하고, 또한 10월1일 지부 간부 폭행사건 항의와 항의 서한 전달을 함께 진행 할 예정으로 코스콤에 항의 방문하는 과정에 경찰의 과잉 진압과 용역이 함께 폭력을 행사하여 코스콤비정규지부 조합원들과 연맹간부들이 부상을 당하였는데도 경찰은 용역깡패의 폭력에는 모른척하고혻 연맹간부 2명과 조합원1명을 연행 해 갔습니다. 세상에 이럴 순 없습니다. 항의방문을 하겠다는 것을 이렇게 가혹하게 막을 수 있단 말입니까! 경찰과 용역을 앞에 세워 방패막이로 활용하는 거래소와 코스콤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혻 이후 집회신고가 되어있는 도로를 따라 평화적인 가두시위를 하던 중 공권력 및 용역의 폭력 행사에 분노하여 우발적으로 도로를 점거 하자 경찰이 해산경고 방송을 1번만 하고 조합 간부 및 코스콤비정규지부조합원 등 74명을 연행 하였습니다. 혜화, 강서, 양천, 수서, 송파, 중부, 영등포, 은평 경찰서로 분산 연행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세상과 단절되어 창살에 갇혀 있던 30여 시간들, 그 어떠한 시간보다 길고 길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유치장, 처음 먹어보는 콩밥, 모든 것이 낯설고 벗어나고 싶었던 순간 이였습니다. 또한 조합 간부 및 지부 조합원들이 연행되자마자 농성중인 거래소 앞 컨테이너는 경찰이 직접 지시하여 이를 막는 10여명의 조합원들과 사무금융연맹 및 연맹 간부들은 공권력의 힘에 무참히 짓밟혔으며 컨테이너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나 역부족 이였습니다. 힘의 한계를 절실하게 깨달음과 동시에 분노가 끓어오르는 순간 이였습니다. “비정규직은 사람이 아니냐”라는 절규는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에 1명이 다리에 뼈가 들어...
Video Length: 384
Date Found: December 22, 2009
Date Produced: October 11, 2007
View Count: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