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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따기보다 힘든 집회 신고
앵커=권중섭 민노총의 깃발이 삼성기흥공장 앞에서 최초로 펄럭이고 있습니다. 삼성 방패막 앞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안봉숙 기자 삼성 앞에서는 집회조차 하기 힘든 곳이지만 집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정문 앞에서는 민노총경기본부가 주최하고 삼성반도체 백혈병대책위원회와 금속노조경기지부가 주관하는 행사에 노동자, 시민단체까지 가세해 열리고 있습니다. 민노총경기지역본부 김은천 조직국장은 "삼성기흥공장 앞에서 집회신고를 하려고 용인경찰서에 여러 번 시도를 했지만 미리 나온 삼성 측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미리 집회신고를 내놓는 바람에 집회하기가 힘들었다"며 "이번 기회는 예상치 않게 집회가 이뤄졌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은천 민노총경기본부 조직국장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앞에서 민노총깃발이 펄럭이는 집회는 최초로 일어나는 일이자 관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집회는 삼성반도체 노동자집단 백혈병 진상규명과 무노조경영 노동탄압분쇄를 골자로 결의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500여명이 참석한 민노총 결의대회는 전국에서 몰려들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집회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정원 전국금속노동 도루코 문막 정규직지회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질서 정연하게 집회하는 현장 모습은 민노총도 변화중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삼성특검 후 변화가 오듯이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앞에서도 변화의 물결이 오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Video Length: 405
Date Found: April 25, 2008
Date Produced: April 26, 2008
View Cou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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