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웅, 황폐화 된 중구... 중구개발공사로 해결 : 6.2선거,개발공사,대선,대전,박근혜,세종시,소방,소방공무원,송인웅,이두배,이명박,중구,중구청장,중도일보,친박연대ㆍ영상길이 : 03:33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10.03.10 (10:38) 황폐화 된 중구... 중구개발공사로 해결송인웅 중구청장 예비후보 (미래희망연대)이번 6.2동시지방선거에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미래희망연대 송인웅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재개발로 황폐화 된 중구를 살리기 위해 ‘중구도시개발공사’를 설립 하겠다” 고 밝혔다. 소방인의 대변자 역할을 해온 송 후보는 “전국의 소방공무원 60%가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으며 100시간 이상을 무임금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해결책으로 “직장협의회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Q.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에 관심이 많은데...현재, 하위직 소방공무원들 60%가 2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주 40시간근무에서 84시간 근무하고 있다..일반 공무원들보다 두배 이상 일을 하고 있다.100시간 정도는 무임금으로 봉사하고 있다.Q. 정부에서도 소방공무원 근무 여건 알고 있을텐데...공무원들은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 못한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들을 이용만 한 것이다. 직장협의회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Q.소방검사 문제점 적지 않은데...소방공무원들이 담당하다보니 책임 따르고 의혹만 제기되고 있다. 대부분의 소방공무원들이 민간으로 위탁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다. Q.대전지역 소방공무원들 근무여건은?그나마 대전은 근무 여건이 좋은 편이다. 전체 소방공무원 3교대 근무를 하고 있어...Q. ‘친박연대’ 선택한 이유는?17대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대표 특별보좌역을 해왔다.현재 박 대표가 한나라당 내에서 많은 핍박을 받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과 원안을 떠나서 안 되는 줄 알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밀어붙이는 이유는 박근혜 대표 죽이기 작전으로 본다.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2012년 대선에 박 대표가 대선에 나와야한다.친박연대는 박 대표를 돕기 위한 당임으로 밑받침이 되기 위해 선택했다.Q. 중구청장 당선되면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은?중구 재개발로 황폐화 되어 있다. 앞으로 주택 재개발이 공공개념으로 갈 것으로 보고 ‘중구개발공사’ 설립하겠다. Q.공사 설립하면...운영의 묘 살린다면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해 돈 버는 구청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