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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밍' 예고편
영화 '허밍' 예고편 : 연풍연가,영화예고편,이천희박대영,중도일보,한국영화,한지혜,허밍ㆍ영상길이 : 02:02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8.02.15 (15:43) 2008년 봄을 여는, <허밍>의 감성적인 예고편 공개! 감성 로맨스에 목말랐던 관객들을 위한 최고의 영화 <허밍> <이프 온리>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잇는 기적 같은 사랑, <허밍>! 이천희, 한지혜 주연의 영화 <허밍>(감독/박대영, 제작/㈜더드림픽쳐스)이 감성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연인의 가슴 떨리는 만남, 풋풋한 연애, 갑작스런 이별의 모습들을 오가며, 애틋하고 기적 같은 사랑을 담고 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은 독특한 멜로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이프 온리>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상시키는 스토리와 색채를 보여줘 관심을 끌고 있다.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러브 스토리! “상처 안주고 헤어지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2,000일 때 뭐할지 생각해봤어?” 2,000일을 앞두고 동상이몽인 준서(이천희)와 미연(한지혜). 미연의 사고소식을 접한 준서는 오늘 아침에 미연을 만났는데, 어젯밤에 사고가 났다는 것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사고를 당한 미연이 정말 준서를 찾아 온 것일까? 다시 한번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만난지 2,000일이 되는 날,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질까? <허밍> 예고편은 이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두 사람의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과 가슴 저미도록 아픈 순간을 교차하며 애절한 감정을 증폭시킨다. <허밍> 예고편의 로맨틱한 명장면! <허밍>의 예고편은 로맨틱한 장면들의 결정체이다. 그 중에서도 끝없이 펼쳐진 푸른 갈대밭을 배경으로 연인의 모습을 담은 장면은,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처럼 서정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현실에는 없을 법한, 신비스러울 만큼 아름답기 그지없다. 무엇보다 부슬비를 피하기 위해서 들어간 공중전화박스 안에서 나누는 아찔한 첫 키스 장면은 단연 예고편의 백미다. 그 동안 애틋하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 <허밍>의 개봉은 산뜻한 봄비처럼 반가운 소식이 되어줄 것이다. 예고편 공개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영화 <허밍>은 사고로 곁을 떠난 연인을 만날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를 가진 남자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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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February 15, 2008
Date Produced: February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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