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통상법 "우리한테 유리 할 수 도"
한-통상법 "우리한테 유리 할 수 도" : 가축전염병예방법,개원,개정,국회의장,김길용 기자,뉴스웨이,선출,쇠고기,여야,유성원 기자,통상법,통상절차법,한나라당,홍준표ㆍ영상길이 : 03:39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07.09 (18:31) 【뉴스웨이 생생TV=김길용 촬영기자】(취재=유성원 기자) 한나라당은 어제 여야 원내대표간 국회 정상화를 위한 합의를 돌출해 낸데에 대해 9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제8차 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 개원현황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어제 양당은 개원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가축전염병예방법(가축법) 개정과 관련, `추가협상 내용과 국민적 요구 및 국익을 고려해 개정한다'는 데서 핵심 타결점을 찾았다고 볼수 있다.홍준표 원내대표는 국익을 고려한다는 그같은 말에 대해 "국제법은 국제법으로 풀어야 한다는 통상 마찰을 넣자고 제안했으나, 국익을 고려 하는 내용으로 말을 바꿔 순화했다" 고 설명했다.이어 추가 협상과 관련해서는 "국민적 요구와 추가협상 등 세가지가 충족할때 가축법이 성립된다는 것을 알아 달라" 고 홍 원내대표는 덧붙여 당부했다.또 여야는 개원후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장을 선출은 한다지만 민주당 부의장 선출의 지연으로 인해 국회부의장 선출은 당분간 미뤄질 전망이다.이날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1시 40분에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일단 제헌절 전에 후보를 선출해야 된다는 생각은 기본 입장이다. 절차가 필요한 사항" 이라며 "15일쯤 (민주당)의원총회를 열어 부의장 선출을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여야는 본희의를 열어 앞으로 4일간(쇠고기 문제 2일+고유가. 민생대책 2일)에 걸쳐 서로 합의한 5개 특위에 대해 긴급 현안질의를 하는 한편 쇠고기 국정조사를 실시하게 된다.여야 동수(5:5=특위/5명)로 구성하기로 한 5개 특위는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특위 ▲공기업 대책특위▲고유가.고물가 특위▲국회법 및 국회상임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개정 특위 등이다.이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특위는 한나라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하고 가축법 특위는 민주당이. 민생특위는 여당이. 공기업 특위는 야당이 맞기로 했다" 며 특히 가축법과 관련 그는 "가축법 내용을 어떤식으로 개정 해야 하는지 이부분이 진통이 지금까지 ...
Video Length: 0
Date Found: July 09, 2008
Date Produced: July 09, 2008
View Count: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