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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日 `독도 야욕' 묵과할 수 없다"
[뉴스웨이TV]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日 `독도 야욕' 묵과할 수 없다" : 독도,독도발언,안상수,원내대표,유키오,일본,일본총리,총리,하토야마,한나라당ㆍ영상길이 : 02:11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10.04.09 (15:59) [촬영/편집 = 이인수 기자](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9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의 독도 발언과 관련, "일본의 독도 야욕을 백일하에 드러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게 했다"고 강력 비판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확대당직자회의에서 "하토야마 일본 총리가 '사실상 독도는 한국 정부가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일본 외무성의 입장을 공식 인정하는 망발을 쏟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일본이 침략의 역사를 반성하기는 커녕 후세대에 거짓 역사를 가르치며 침략교육과 약탈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지금 일본의 독도 야욕은 그 이유가 무엇이던 국제사회로부터 비난받을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의 감정적 대응을 유도, 독도를 국제분쟁지역으로 만들어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가고자 하는 의도를 간파하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도 전략적 대응과 함께 적극적이고 단호히 대처해나가야 한다"며 "독도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 이견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여야 정치권과 시민사회, 전 국민이 단결해 공동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또 한 기업인이 천안함 실종자 및 실종자 수색 작업 도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 금양호 선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모 일간지에 1억원을 기탁한 것을 언급, "그동안 수많은 영웅들에게 국가적·사회적으로 보답해오는 일에 소홀해 온 사실을 반성한다"며 "저도 부끄러운 마음으로 익명의 기업인의 뜻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윤미숙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Video Length: 131
Date Found: April 09, 2010
Date Produced: April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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