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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 저자 사회학자 울리히 벡 독일 뮌헨대 교수
'위험사회' 저자 사회학자 울리히 벡 독일 뮌헨대 교수 : 독일,뮌헨대,사진부,울리히벡,위험,위험사회,이지민,조선일보,최순호ㆍ영상길이 : 02:19ㆍ등록자 : 최순호ㆍ등록일시 : 2008.03.31 (22:33) 울리히 벡(Ulrich Beckㆍ64) 교수는 ‘제3의 길’을 주창한 영국의 앤서니 기든스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회학자다. 현재 독일 뮌헨대학 사회학연구소장. 그는 ‘위험사회’(1986)라는 저서를 통해, 현대 사회 이론에 ‘위험’ 개념을 추가했다. 근대화의 성공과 경제적 풍요가 동반하는 대형 사건사고의 ‘위험’을 지적하면서, ‘제2의 근대’로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세계화 시대에서의 권력과 반권력’(2002)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1996) ‘위험사회의 정치’(1991)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1990: 부인 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와 경희대의 초청으로 지난 29일 첫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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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March 31, 2008
Date Produced: March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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