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들어오면 뉴스 정보가 펑펑~~~ 겨울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가 직능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중심으로 확산돼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28일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한 한우리 교회(목사 박형철)는 교인 및 자원봉사 30여명이 모여 동절기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 독거노인, 결손가정,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등 50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였다.이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등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500kg을 1인당 10kg씩 50가구에 겨울나기가 힘든 이웃들에게 김장김치와 함께 교인들에 훈훈한 정도 담아 전달하였다.현재 한우리 교회는 4년째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한우리 교회는 6개월간 교회 운영비(월세비)도 밀려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 박형철 목사는 주님에 뜻을 이어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해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이어 박 목사는 “앞으로 8호선 석촌역에서 작은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며, 음악회에서 나오는 수익금 전액은 필요한 곳에 쓰여질 것이다”며 “우리의 마음을 모아 소년 소녀 가장들과 독거노인, 등을 지속적인 사랑을 나누기 위해 ‘복지재단 한우리’도 개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행사를 위해 3개월 동안 좋은 재료와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교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김치 사랑 전하기 축제에 참여하였다 또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인들간의 결속력도 강화시킬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끝으로 박형철 목사는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지금 한국교회에 필요한 사역이라며 작은 교회든 큰 교회든 복지선교에 이웃을 섬기는 일에 더 많은 애정을 갖고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시큐리티뉴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