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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레간자, ‘녹슨’ 부품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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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레간자, ‘녹슨’ 부품 ‘위험천만’
대우 레간자, ‘녹슨’ 부품 ‘위험천만’ : 고발,금산,김민영기자,녹,대우차,리콜,민원,부품,이두배기자,중도일보,현장,GMㆍ영상길이 : 02:26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8.06.25 (11:14) 민원현장 6편 “녹슨 자동차 부품, 차체 결함을 인정안해요”GM대우의 레간자를 타는 직장인 신 모씨(50)는 이달 초 차를 몰고 가다 황당한 일을 당했다. 시속 60 킬로미터로 달리던 중 차량 뒷 좌석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멈춰섰다. 카센터에 차를 맡긴 신씨는 정비 업체로부터 “소버를 지지하는 휠하우스가 부식됐다. 하지만 이같은 차량은 거의 없다. 차체 결함이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부식이 일어나서는 안되고 일어 날 수도 없는 부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신 씨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고속 운행을 하다가 철판의 부식 부위가 완전히 찢어진다면 소바가 떨어져나가 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녹이 슨 휠하우스는 손으로 만지면 부서질 정도로 부식이 심각했고 차량 뒷자석과 트렁크 사이의 철판도 녹이 슬어 뚫고 나온 상태였다. 신씨는 “출시된지 10년이 넘었지만 너무한 것 아니냐”며 “문제가 있다면 대우차 측에서 리콜 조치를 하든 방법을 찾아 운전자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런 휠 하우스의 부식은 신 씨만의 일이 아니다. 인터넷 동호회인 ‘레간자 페밀리’ 싸이트엔 신씨처럼 97년식 레간자 차량의 휠 하우스 부식 사례가 300여건에 이르고 있다. 토론방까지 개설된 상태로 이미 인터넷 상에는 논란이 뜨거운 상태였다. 대부분 트렁크 사이의 철판이 부식돼 휠하우스가 철판을 뚫고 나왔다는 비슷한 사례를 비롯해 휠하우스 부식 등 이 부분의 결함이 97년식 출시 모델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대우자동차 정비업소는 “휠 하우스 부식은 일반 차량에서 보기 드문 현상인 것은 인정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보증기간이 지났어도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수리 비용을 50%만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리콜이나 나머지 운전자들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Channel: Tagstory
Category: News
Video Length: 0
Date Found: June 24, 2008
Date Produced: June 24, 2008
View Count: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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