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 LOVED... 가 울려 퍼지고, 폭죽이 터지며 시작!!!! 될줄 알았지만 경기장 조명이 모조리다 꺼져 있습니다. RAW 의 중계진, 제리 로러와 짐 로스가 도데체 어찌 된건지 하고 말할 때, 그때서야 경기장 조명이 켜지고, 링위에는 윌리엄 리갈과 릴리안 가르시아가 서있군요.. 릴리안이 “God Save The Queen" 을 열창하지만 돌아오는건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야유 뿐입니다. 또한 리갈에게는 유석이를 불러 줍니다.. 리갈이 마이크를 잡습니다. 윌리엄 리갈 - 도데체 왜 여기 잇는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인간들은 날 왜 존경하지 않는것이오?　난 이 쇼의 GM 이자 KOTR 우승자란 말이오. 난 내가 원한다면 여기 있는 사람들도 끌어 낼수가 있지. 한번 예를 들어 보이겠소! 리갈이 링을 떠나 경기장 을 바라보더니, 한 커플을 집어내더니 그 둘을 쫓아내라고 말합니다(이 둘이란, 미키 제임스의 오빠와 그의 여자친구입니다). 이때 WWE 위민스 챔피언, 미키 제임스가 뛰어 들어와 리갈을 제지 합니다. 그러자 리갈은 미키에게 이것 들이 미키의 오빠이건 아님 그의 여자친구 이건 간에 상관이 없다고 말합니다.. 리갈이 링으로 다시 들어가고, 미키 제임스도 따라 들어갑니다.. 리갈은 미키 에게 너도 여기서 나가게 될것이라고 말하며 미키의 타이틀을 박탈 할것이라고 협박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말하려는 순간, 존 시나의 음악이 울려 퍼지며 존 시나가 등장을 합니다. 시나가 링으로 들어오고, 미키가 링을 떠나도록 보호 한후 리갈을 째려 봅니다. 그리곤 마이크를 잡는 존 시나! 존 시나 - 몇주간 RAW 를 비웠더니 개판이 되어있구만. 리갈과 남자 대 남자로 이야기할 필요가 있겠어. 난 리갈 당신이 KOTR 우승자 까지 된걸 알고 있어. 당신이 열심히 일한다는것도 알고 있지. 또한 사람들이 당신은 SUCK 이라고 말하기가 어렵다는것 또한 알고 있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넌 헛튼 짓만 골라 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알고 있지!“ 윌리엄 리갈 - 이봐, WWE 회장님이신 빈스 맥마흔 씨도 나와 생각이 같단 말이야.. 존 시나 - 빈스? 그 미친녀석 말인가? 그 양반은 맨날 혼자 얘기 하고, 또한 이상한 성적 대상물에나 관심이 있는놈 아냐? 하여튼.. 난 팬들이 보낸 팬레터를 받았어.. 한번 들어봐..“왜 리갈 단장은 우리를 존중하지도 않으면서 자기 한테는 존경을 하라고 말하는거죠?” 다른 것도 있어.. “이건 완전 X 같아요. W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