혻(이데일리, 인용) 혻 이상화선수는 진정한 꿀벅지이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허벅지 근육의 힘이다. 밀어내고 끌어당기는 힘이 바로 허벅지 근육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허벅지를 보면 대부분 한쪽 허벅지가 얼굴만큼 크다. 그만큼 허벅지의 힘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골프의 박세리, 신지애에 이어, 진정한 꾹벅지는 이상화 선수이다. 이상화 선수의 이름속의 비밀을 풀어보자. 혻 이상화선수는 음양오행상으로 보면 토금토(土金土)로 위아래가 상생이다. 얼굴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윗사람들이나 아랫사람들이 모두 이상화 선수를 좋아하는 형국이다. 土가 金을 보호하는 입장이니 정말 이상적인 오행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금전적으로도 재운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다.  혻 수리오행으로 풀어보면 이(3획) + 상(6획) + 화(8획)으로 총획은 17획이다. 영동수리(靈動數理)에서 보면 명망사해의 기운이다. 명망사해(名望四海)의 기운이라는 해외에 이름을 널리 떨칠 기운이다. 이름속의 기운처럼 이번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의 기운이 드디어 이름값을 한 것이다. 초년운이나 청년운 그리고 중년운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현재 기운으로 따지면 11획으로 중인신망 (衆人信望)의 기운이 들어 있다. 전체적으로 명망사해의 기운, 현재의 기운으로 보면 사람들이 이상화를 중심으로 모여들고 우러러보는 기운이다. 정말 금메달이 나올 시기에 나온 것이다. 이름만으로도 이미 이상화는 금메달감이다. 혻 이상화는 17일(오늘, 한국 시각) 오전 6시부터(한국시각)부터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2차 합계 76초 0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은 지난 16일, 모태범(21,한국체대)이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역사를 새로 쓴 것에 이어 17일 이상화가 금메달을 획득,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상 첫 메달 소식을 전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이른 아침부터 가슴을 졸이며 생중계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이상화의 금메달 획득이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한 네티즌은 “아침부터 경기를 지켜 보다가 금메달 따는 모습을 보고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