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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멋진 녀석들.....런던보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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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멋진 녀석들.....런던보이스 ....
London Boys - Sweet Soul Music 1991 Sweet Soul Music Tonight! Tonight! Freedom Is This Love Bob Marley Was ?! (Just An Illusion) Love Train High Fidelity Chapel Of Love Cherokee Reggae-Reggae, Rasta-Rasta (reprise Bob Marley) 날씨가 사뭇 괜찮은 요즈음......영업장에서 청소를 하면서 틈틈히 노래를 듣는다..... 집에 있는 음반을 가지고 나와 듣지 않아서 그런가 새삼 스럽게 80년대 유러피안 중에서도 고전적인 곡들을 크게 들으니 역시나 기분이 참 좋아진다. 좋아했던 여러 노래중에서도 런던보이스의 I'm Gonna Give My Heart의 Extended Version을 들을때면 좋은 날씨와 맞물려 신나고 흥이나서 청소도 즐겁게 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한창 80년대 히트곡들이 줄줄이 나와서 마대 자루를 마이크 삼아 따라 부르고 어깨춤이 덩실덩실되는 리듬으로 테이블을 닦으니 이건 뭐 청소를 하는건지 지랄 염병을 떠는건지 모르겠지만 내 나름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 것이다. 다 좋지만 지랄 염병떨때 손님이 어느새 들어와서 웃고 있으면 약간 뻘쭘하긴 하다 ㅋㅋ 가게에 자주 오는 손님들중엔 외국인 커플이 있다. 유독 일찍오는 때가 있는데 청소를 하고 있던 말던 신경 안쓰고 자기네들 이야기를 하는 커플이라 음악을 들을땐 되려 닭장 음악 틀어놓기 편한것이다. 하이에너지 닭장음악을 줄줄이 걸어 놓고 청소를 하다보면 그 리듬에 맞춰 남자 자식은 라이타로 테이블을 두드리고 여자 자식은 워킹걸 이따위 노래 나오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아주 어설픈 마치 타령음악에 추는 동작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제서야 이 멋진 오빠는 그녀에게 약간의 미소를 전해주면 또 좋다고 술을 한잔 더 시키는 것이 아니던가 크하하하하......에이구 양년....속은 에구 육갑떨구 있구나 하는걸 절대 모를껄? 크하하하하 자 그렇게 나를 언제나 신나게 만들어 주는 자식들....나로 하여금 팝음악 세계로 인도해준 자식들... 바로 런던보이스다.....오늘은 그들의 두번째 정규 앨범에서의 싱글 컷된 노래와 이전 히트곡 그리고 마지막이 되버린 유작까지 종합 선물 세트로 블로깅을 해 볼까 한다. 1991......런던보이스의 추억 ^^* 90년도까지 줄기차게 흘러나왔던 런던나이트에 신났고 역시 댄스뮤직의 결정체야 하면서 좋아했던 시절......언제나 그렇듯 리어카에서 먼저 Chapel of Love를 듣...
Video Length: 216
Date Found: April 20, 2008
Date Produced: April 21, 2008
View Count: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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