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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분 비빔밥, 얼마나 크길래?
500인분 비빔밥, 얼마나 크길래? : 가족회관,국립민속박물관,김연임,비빔밥,사진부,서경덕,일체감,장장식,전주,조선일보,화합ㆍ영상길이 : 01:32ㆍ등록자 : 제랄도ㆍ등록일시 : 2007.10.01 (21:31) 1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단기 4340년 개천절을 맞이해 박물관 앞마당에서 500명 분의 비빔밥을 비벼 나눠 먹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장장식 학예연구관은 "많은 사람들이 비빔밥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떠한 재료를 쓰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알리고 직접 먹음으로써 우리 전통의 맛을 알려주려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500인분의 비빔밥을 준비한 전주 가족회관(비빔밥 전문점) 김연임 대표는 "박물관 측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부탁해 망설이지 않고 단걸음에 달려왔다.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비빔밥의 의미는 일체감이며 화합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물관을 찾은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무료로 나눠주는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으며 큰 솥에서 비벼지는 비빔밥을 카메라에 차례로 담기도 했다. /사진부 VJ 서경덕 기자 jerald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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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October 02, 2007
Date Produced: October 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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