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되어있다 하나님 거룩하셔서 죄를 심판하실수 밖에 없으신 분이시지만 우리를 심판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우리를 향한 세상 사람들의 질타, 최근 교회와 사회들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포함해서 크고 작은 여러 모양들로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가 무엇에서 돌이키고 회개할지를 간절하게 외치고 계신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뜻이 무엇인지 알고 양심만 화인맞지 않았어도 지금 우리 민족 교회들에 회개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수 있지만 부끄럽게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지식을 핑계삼아 우리의 양심까지 속이며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멸시하고 있다 어느때 보다 대대적인 회개가 불가피한 지금 우리로 하여금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간절한 절규를 듣지 못하게 하는 영적인 원인은 바로 우리의 교만과 자기의 를 발판 삼아 우리를 붙들고 있는 종교의 영 때문이다 남이 아니라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았으면 한다 예수 안에 거하며 예수의 영에 붙들려 있는 사람과 사람이 만든 행동양식(종교)에 거하며 아예 종교의 영에 붙들려 있는 사람은 틀리다 물론 정말로 예수님이 참 주인이고 성령충만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종교의 누룩이 있을 수 있다 예수님이 정말 주인인게 맞지만 종교의 누룩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자기가 정해놓은 종교적 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들으면 자기의 종교적 틀을 버리고 주님의 음성을 좇는다 왜냐하면 '예수의 증거는 곧 대언(예언)의 영이라'는 계19:10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행하신 일에 대한 간증은 바로 각 사람에게 예수님의 음성역활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종교의 누룩이 있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이 정말 주인인 사람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