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아이콘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VS UFC 챔피언 랜디커투어 <익스펜더블>에서 불꽃 튀는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실베스터 스텔론, 제이슨 스태덤, 이연걸, 미키 루크, 돌프 룬드그렌 등 주연배우들의 캐스팅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익스펜더블>에서 또 하나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는 WWE 세계레슬링 챔피언이자 스톤 콜드로 불리는 스티브 오스틴과 UFC 종합격투기 챔피언 랜디 커투어가 영화 <익스펜더블>에서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불꽃 튀는 한판 대결을 펼치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WWE와 UFC의 살아있는 전설 스티브 오스틴과 랜디커투어 <익스펜더블>에서 그들의 한판 승부가 지금 시작된다!   랜디 커투어는 1997년에 옥타곤에 데뷔해 현재까지 라이트헤비급 2회, 헤비급 3회의 챔피언을 지낸바 있는 UFC의 전설이다. <익스펜더블>에서 폭파전문가이자 팀의 브레인인 로드역을 맡았다. 스티브 오스틴은 프로레슬링선수로 1989년 입문하여 2001년 WWE챔피언 6회를 달했고 WWF 밀리언 달러 챔피언 1위를 했던 선수다. WWE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오스틴은 2003년 프로레슬링을 은퇴하고 난 후, 배우로 변신하여 총 8편의 영화에 제작, 조연, 주연 등으로 참여하였다. 스티브 오스틴은 <익스펜더블>에서 익스펜더블팀을 파괴하려는 전 CIA공작원으로 분했다.   그들이 <익스펜더블>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도 종합 격투기와 프로레슬링의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액션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막스로 익스펜더블 팀이 빌라드섬의 독재 장군을 제거하기 위해 섬에 침투해 적과 적으로 만난 두 사람이 일대 일로 맞붙게 되는 장면이다. 칼이나 총이 아닌 몸과 몸이 직접 부딪히며 싸우는 장면이 주를 이루는 격투 장면은 자신들의 주종목 기술들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마치 링 안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가히 세기의 대결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장면이지만 그 결과는 영화에서 확인 할 수 있게 결말은 생략해 편집되었다.     종합 격투기의 전설로 불리는 랜디 커투어와 프로레슬러 스티브 오스틴의 화려한 격투 장면이 화제가 되고있는 <익스펜더블>은  8월 19일 국내 개봉이다.     익스펜더블스 (2010) The Expendables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태덤, 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