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아름다운 그대에게 - 미남♂파라다이스], 2008년 [절대 그이 - 완전무결한 연인 로봇]의 훈남들이 당신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면...2009년엔 [메이의 집사]의 완벽한 그이가 당신을 사로 잡는다!!일본의 순정 만화 잡지 '마가렛'에 연재되고, 국내에서는 서울 문화사를 통해 [메이의 집사]란 제목으로 현재 3권까지 출간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이번 드라마는,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평범한 소녀 메이가 아버지가 남겨둔 엄청난 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부잣집 아가씨만이 다닐 수 있는 학교에 들어가게 되고, 이런 그녀의 앞에 능력 있고 잘생긴 집사가 나타나 그녀의 생활을 돌봐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통해 지극히 평범했던 메이가 훌륭한 숙녀로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미즈시마 히로는 명문 있는 집사 집안인 시바타가에서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집사로 자란 시바타 리히토 역을,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훌륭한 숙녀로 성장하는 시노노메 메이 역은 에이쿠라 나나가 맡아 연기하게 된다.이번 드라마에 대해 에이쿠라 나나는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이야기라 매우 흥미롭다. 즐겁게 임할 수 있는 작품에서 연기 할 수 있게 된 만큼 열심히 작품에 입할 것이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 밖에 시바타 리히토의 동생이자 시노노메 메이의 소꿉친구인 시바타 켄토 역에는 TBS 토요일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에 출연 중인 사토 타케루가 맡게된다. 후지TV 드라마에는 처음으로 출연하는 사토 타케루는 "시바타 켄토 역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 시청자 분들께 가슴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열의를 보이고 있는 드라마 [메이의 집사]가 2009년 우리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