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투싼 광고-질투편 : 광고,이효리,질투,투싼,현대자동차,현대차,CF,효리ㆍ영상길이 : 00:35ㆍ등록자 : 현대자동차ㆍ등록일시 : 2007.09.19 (14:08) 이효리, 투싼 타고 솔직한 매력 뽐내 -“사라져라.. 나보다 어리고 예쁜 것들아”“예쁜 것들아 나를 따르라!” - 현대차 투싼 광고 편에서 주옥 같은 애드립 뽐내 - 추석 연휴 기간부터 공중파 TV 방영 예정 가을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투싼의 신규 광고가 이효리의 주옥 같은 애드립으로 그 빛을 더하고 있다. 투싼의 핵심 타겟에 맞춰 케이블TV를 통해서만 방영되고 있는 이번 신규 광고는 2,30대의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가 와 라는 두 가지 테마를 가지고 투싼 안에서 솔직한 인터뷰를 펼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젊은 세대의 가공하지 않은 솔직함을 보여주자는 기획의도에 맞춰 광고 대행사측에서 기본적인 주제는 제시했으나, 이야기의 대부분은 이효리 자신이 구상해 온 내용들로 채워졌다. 의도한대로 솔직한 이야기가 담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제작진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촬영 당일 이효리가 준비해온 빽빽한 멘트들과 꼼꼼히 챙겨온 책들을 보고 나서 모든 스텝들이 ‘과연, 이효리’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이번 광고의 제작은 2535의 스타일리쉬하고 트랜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현대자동차 ‘투싼’과 자타 공인 최고의 트랜드세터인 이효리의 만남인 만큼 패션부터 메이크업까지 어느 한 부분 소홀히 할 수 없었다고 전해진다. 가을에 나갈 광고를 봄에 촬영해야 했기 때문에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로서 투싼은 어떤 때보다 하반기 유행 예측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었고 모든 제작 스태프들은 때아닌 패션 잡지와 해외 패션쇼 클립들을 보며 가을 시즌의 유행동향 파악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블랙 투싼과 그에 어울리는 블랙 효리다. 이효리는 블랙 투싼 안에서 매시니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과 시크하고 섹시한 스타일의 상반된 개성을 선보이며 역시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감탄을 이끌어내었는데, 특히 자신만의 감각으로 블랙 레깅스와 복고풍 선글래스를 매치해 이효리 스타일로 마무리하여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풍경을 이끌어내었다. 블랙 투싼을 타고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내뿜은 이효리의 새로운 광고는 타겟들의 높은 호응으로 추석연휴부터 공중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