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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박희태, 오늘 `확대당직자회의' 첫 개최
한나라 박희태, 오늘 `확대당직자회의' 첫 개최 : 거대여당,경제,뉴스웨이,생생TV,서민,추가경정예산안,추경,하나라당박희태대표,한나라당,한나라당홍준표원내대표,확대당직자회의ㆍ영상길이 : 02:49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09.18 (12:25) 【뉴스웨이 유성원 기자】한나라당은 어제 추경안 처리를 합의함에 따라 38명이 구성된 전체 확대당직자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당내 각종 기구의 여론을 수렴하고 대책을 세워 소통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회의를 갖게 된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박희태 대표는 이날 "우리는 거대 여당이다. 발전하는데 시간이 걸려도 거함이 항해를 시작하면 힘과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는 말로 첫회의에 포문을 열었다.어제 여야 추경안 합의한 것과 관련 박 대표는 "어제 여야 국회 운영에 관해 합의한 것은 다행스런 일" 이라면서 "타협이 막판에 이뤄져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며 국회 산적한 법안들을 이제 신속히 처리 하자고 모두에게 당부했다.이어 박 대표는 "당정간 협조를 통해 이러한 우리 목적을 달성 하고 경제를 살리겠다" 는 의지를 피력하고 "이를 실현 시킬수 있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또한 홍준표 원내대표의 사퇴론이 거론된 데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추경안 처리를 두고 지난번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 고 경색하며 "어제 만나서 원만히 합의를 했다" 며 대학등록금 등 어제 여야가 합의한 추경안 통과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해 말한 뒤 당직자 의원들에게 "앞으로 분발해 나가자" 고 당부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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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September 18, 2008
Date Produced: September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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