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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타이거JK, 아티스트를 위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참여
[영상] 타이거JK, 아티스트를 위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참여 : 타이거JKㆍ영상길이 : 02:41ㆍ등록자 : bntnewsㆍ등록일시 : 2011.05.23 (11:13) [김현영 기자] 인텔과 Vice가 진행하는 글로벌 문화 파트너쉽 <크리에이터 프로젝트>가 2011년 5월 9일 서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대한민국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Tiger JK를 비롯해 송호준, Lumpens, DJ Soulscape, Hasisi Park, Idiotape, Nikki S. Lee, 예란지, James Powderly, 최우람이 참여한 가운데 청담동에 위치한 ‘비 하이브’에서 진행됐다.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컴퓨터 혁신을 이끄는 세계적인 기업 인텔과 글로벌 미디어 기업 VICE가 기획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7대 국가(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브라질, 중국)를 특별히 선정하여 음악, 미술, 영화, 디자인, 건축 등 각 분야의 재능 있고 혁신적인 아티스트를 발굴, 웹을 통해 그들의 작업을 전시하며 예술적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프로젝트로 자리잡고 있다.올 해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더 스튜디오’의 출범인데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세계 각국,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멀티미디어 작품을 제작하고 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 시장을 형성하고자 ‘더 스튜디오’를 출범했다. ‘더 스튜디오’의 아티스트들은 높은 기술력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창조활동을 이어나가며, 그들의 작품을 www.TheCreatorsProject.com 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포함하여 국제적인 전시회, 미술관, 콘서트 등의 채널을 통해 공개할 수 있다. ‘더 스튜디오’ 운영의 가장 큰 의의는, 세계 각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지적재산권을 보장받으며 더욱 창조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시장조성에 있다.VICE의 창립자 Shane Smith는 “한정적이고 폐쇄적인 예술 시장 탓에, 뛰어난 작품 활동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신진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이지 못해 좌절해 왔다. 이에 우리는 인텔과 VICE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웹이라는 인터랙티브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작품과 예술적 비전을 선보일...
Video Length: 161
Date Found: May 22, 2011
Date Produced: May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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