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웨이TV] 안상수 "선관위 노조 민노총 가입, 법적 조치 취해야"
[뉴스웨이TV] 안상수 "선관위 노조 민노총 가입, 법적 조치 취해야" : 감사,국정,국정감사대책회의,국회,미디어법,민노총,민주당,선관위,안상수,한나라당ㆍ영상길이 : 02:58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9.10.06 (16:36) 【촬영=뉴스웨이 생생TV / 이인수 기자】(취재=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6일 선관위 노조의 민노총 가입과 관련, "선관위와 행안위가 하루빨리 엄정한 법적·제도적 조치를 취해 국민들의 우려를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를 통해 "경찰, 군인처럼 고도의 정치적 중립이 필요한 선관위 노조가 폭력적 정치투쟁을 일삼아 온 민노총 일원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정치적 중립을 근원적으로 흔드는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선거업무 대부분을 일선 선관위 공무원이 책임지고 있는 상황에 6급 이하 선관위 공무원의 대부분이 민노총에 가입한 것은 고도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선관위 공무원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며 "민주노동당도 출마해 선거운동을 하는데 민주노동당의 근간인 민노총에 가입한 선관위원이 이를 감시·감독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또한 전날(5일)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미디어법 표결 심판 관련 논란이 벌어진 데 대해 "헌재 국정감사가 미디어법 재판 공개 압력장으로 변질돼 유감"이라며 "민주당이 국정감사장에서 재판중인 사건에 대해 헌재를 추궁한 것은 삼권분립 취지를 위반한 심각한 월권행위일 뿐만 아니라 재판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정치적 압력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아울러 그는 "최근 발생한 '나영이 사건'은 가해자 이름을 붙여 '조두순 사건'으로 부르는 것이 옳다"면서 "한나라당은 아동성범죄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주성영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 이번 정기국회 내 법적·제도적 조치를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Video Length: 178
Date Found: October 06, 2009
Date Produced: October 06, 2009
View Count: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