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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 한나라당 지도부, `등록금 완화' 강력 추진 표명
[뉴스웨이TV] 한나라당 지도부, `등록금 완화' 강력 추진 표명 : 국회,당정협의,대학등록금,신임,원내대표,이주영,정책위의장,지도부,한나라당,황우여ㆍ영상길이 : 03:31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11.05.24 (14:16) [촬영/편집 = 이인수 기자](취재 = 뉴스웨이 이준형 기자)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 신임 지도부는 24일 '학생과 학부모가 느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학등록금 문제를 꼭 해결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날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대학등록금 인하 문제와 관련, "대학생과 학부모, 대학 당국의 이야기를 듣고 당정협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청년 대학생들이 가장 문제로 삼고 있는 대학등록금에 대한 이야기를 화두로 던졌는데 차재에 잘 정리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어 "대학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당 정책위 차원에서 많은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하고 6월 임시국회 기간에는 이와 관련한 공청회를 열어서 당과 국회의 입장을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도 "등록금 문제에 대한 정책위 기본 입장은 돈이 없어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반값등록금'이라는 이름 때문에 세간에선 '기존의 등록금을 반으로 인하하자는 것 아니냐'는 오해가 있는데, 진짜 취지는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고 있는 등록금에 대한 과중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통해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어 "당에서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와 협의해 합리적인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도 했다.한나라 당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도 "언론에선 한나라당이 등록금 말만하면 '반값등록금'이라고 보도하는데, 모두 다 반값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완화 내지는 경감하겠다는 뜻으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거들었다.한나라당 송광호 의원도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출범한 뒤 추가감세 철회 등 아주 신선한 정책들이 나와 충격적이었지만 매우 기뻤다"...
Video Length: 211
Date Found: May 24, 2011
Date Produced: May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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