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의장단이 광양상공회의소 설립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라고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압박했습니다.혻 <?XML:NAMESPACE PREFIX = O /><O:P></O:P> 5일 광양시의회 장명환 의장은 광양상공회의소 설립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포스코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요구했습니다.혻 <O:P></O:P>공식적으로 광양시의회가 포스코에 광양상공회의소 설립 지지의사를 표명해 줄 것을 요청한 것입니다.혻 <O:P></O:P> 그러나 포스코 광양제철소 허남석 소장은 현재 순천광양상공회의소가 광양상공회의소 설립인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설립인가 처분 취소 소송을 한 상태로 성급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혻 <O:P></O:P> 광양시의회 의장단은 포스코의 입장표명 없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 들여 진다면 광양시민은 포스코에 대한 서운함이 클 것이라며 사실상 직접적으로 포스코가 나서라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