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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가로) 감상
특수 촬영물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에서는 익숙치 않은 단어이겠지만 이미 일본에서는 그 역사가 오래되어 어른이나 어린아이 할것 없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촬영물입니다. 국내에서 방영이 시작된 '가면라이더' 시리즈라던가, 마탄전기 류켄도, 전대 시리즈가 바로 이 특촬물에 해당하는데요. 이 글에서 소개하고 싶은건 바로 이 특촬물중에서도 성인층을 겨냥해서 제작된 GARO(가로) 입니다.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있나니. 옛 시대부터 인류는 어둠을 두려워했다 하지만 암흑을 베어내는 기사의 검에 의해 인류는 희망(GARO)의 빛을 얻었다. GARO GARO는 사람의 어두운 마음을 이용하는 '호라'와 그런 호라를 베는 '마계기사' 그중에서도 최강이라고 불리는 황금기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특수 촬영물은 어린아이서부터 어른을 겨냥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어른들의 입장에서 볼 경우 상당히 유치한 내용이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특촬물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즐겨 볼 수 있는 개성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희망! 사랑! 용기! 를 외치는 빨간망토챠챠를 떠올릴 정도로 닭살돋는 대사가 난무하는것도 사실이지요……. 이제와 무엇을 숨기랴.. 하지만 GARO는 다른 특촬물과는 다르게 일본 현지에서도 새벽 2시에 방송되는등 확실하게 성인층을 겨냥한 작품입니다. 노리는 나이층이 다른 덕분인지, 제법 선정성이 강한 장면들도 있는게 확실하게 아동용은 아니다. 라는게 눈에 보인다고 할까요? 탄탄한 세계관, 그리고 유치하지 않은 어둡고도 매력적인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짧은 영화를 한편 보는것과 같습니다. 가면라이더나 전대물과는 다르게 다크히어로가 주인공인 가로는, 저예산인데도 불구하고 훌륭하고 박진감 넘치는 CG와 액션이 일품인 작품입니다. 성인층을 확실하게 노린 작품답습니다. 물론 유치한 대사도…… ………없나? 미술관의 오너가 그림을 '게이트'로 삼은 호라에게 빙의됩니다. 호라를 베는것이 사명이자 의무인 '마계기사' 사에지마 코우가가 그림이 있는 미술관에서 전투를 벌이는 도중, 미술관에 남아있던 화가 지망생인 미츠키 카오루가 호라의 피를 닿는 일이 일어나게 됩...
Video Length: 252
Date Found: May 11, 2008
Date Produced: May 12, 2008
View Count: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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