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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R] SHOW 베이징의 쇼
[VPR] SHOW 베이징의 쇼 : 로밍,베이징,올림픽,CF,KTF,SHOW,VPRㆍ영상길이 : 00:20ㆍ등록자 : KTFㆍ등록일시 : 2008.07.28 (12:51) 이제는 베이징에서도 쇼를 한다■ 베이징에서도 내 폰 그대로 자유롭게 통화와 문자를!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해외 로밍 서비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사용하던 전화를 해외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는 자동로밍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로밍은 로밍센터 방문이나 별도의 신청 없이, 국내에서 사용하던 휴대폰을 해외에서 국내와 다를 것 하나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때문에 과거 일부 비즈니스 출국자들만 사용하던 것과 달리 이제는 일반 여행객들에게도 여행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 3세대(WCDMA) 이동통신의 대표브랜드 SHOW가 올림픽을 앞두고 자동로밍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신규 CF를 선보였다. 매번 아이디어 넘치고 재기발랄한 광고로 보는 이들에게 함박 웃음을 주는 SHOW가 이번엔 어떤 이야기로 재미를 선사할지 살펴보자. ■ 시원~한 국보급 대표선수, SHOW 자동로밍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다광고의 시작은 개막식에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입장하는 장면이다. 모두가 의기양양하게 걸어나가는 가운데 한 선수가 클로즈업되며 비장한 목소리의 내레이션이 흐른다. “4년을 기다렸다. 나 고만수를 전 세계에 보여주겠다!” 이번 경기를 위해 지난 4년간 피땀 흘려가며 열심히 훈련했던 시간들을 돌이켜 생각하며 승리를 다짐하는 고만수 선수의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그런데 이때, ‘띵동’ 하며 고만수 선수는 문자메시지를 받게 된다.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다름아닌 서울에 계신 아버지. 한국에서 생중계되는 개막식을 보던 아버지가 아들의 칠칠치 못한 모습에 깜짝 놀라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고만수 선수, 전세계인의 축제에 출전하게 되었다는 기쁨에 그만 남대문이 열렸는지도 모르고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었던 것. 아버지의 문자에 당황하여 어쩔줄 모르는 사이, 한국에서 중계방송을 보던 지인들로부터 연이어 메시지가 도착한다. 웃음을 참지 못하는 아는 동생부터, 한국까지 시원하다며 놀리는 쌀집아저씨까지, 자동로밍된 대표선수의 핸드폰으로 문자가 쇄도한다. 놀란 대표선수가 앞서 걸어가던 중국 피켓걸의 한국선수단을 알리는 피켓으로 자신의 앞을 가리며 위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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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July 28, 2008
Date Produced: July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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