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던 펜션들 중 최고의 예쁜 안면도펜션이었요. 복층펜션이구요..작년에 첨으로 서해안를 다녀오며 물론 일몰은 첨으로 장관 중에 장관이여서..또 가고 싶었고 린더버그 또한 넘 맘에 드는 곳이였어요... 작년엔 몰라서 그이랑 저녁은 조개구이 먹으러 밖에 나갔었구 그 담날엔 부랴부랴 전라도 선운사로 해서 대구 온다고.. 안면도 구경을 제대로 모했어요.. 이번엔 좀 일찍 가서 주인 어르신 말씀 듣고 안면암 둘러보구요.. 휴양림은 겨울이라 5시까지라 못 들어갔고 ..바로 근처인 꽃지 해수욕장 근처를 들러 보았어여... 해변가 뒤로 수많은 펜션들이 있었지만..린더버그에 꽂인 우리 부부는.. 다른 펜션은 눈에도 안들어 오더라구요... 일몰 직전에..구름에 가려이글거리던 해가 그대로 가라앉아 아쉬었지만... 주인 어르신께 조언 받아 간 백사장항 조개는 너무너무 싱싱했구... 옆에 오신 가족분들께 나눠 드렸구... 바베큐 셋트 메뉴는 넘 고기가 맛나구..겉절이랑 샐러드며... 특히 된장 찌개가 일품이였어요... 2인분 고기는 넉넉했구요... 작년에 왔었다구...와인 써비스에 넘 감사드려요,,주인 어르신.. 저희 부부 작년과 같이 2층 테즈인에 이번에도 묵었지만.. 매년 이변이 없는 한 꼭 린더버그 203호 테즈인에 묵을겁니다.... 근데 아쉬운점은 스카이 라이프 조작을 못해 DVD만 봤다는거...ㅎㅎㅎ 작년도 똑같이..ㅋㅋ 주인 어르신 항상 무구한 발전 있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참 저희는 2월5일 6일 1박한 대구서 온 부부임다... 특히 도자기로 모든 그릇를 준비 하신 어르신 세심함에 더 놀랍고..감사 드려요... 새해 복 마이마이 받으셔용.. 물론 린더버그에 다녀 가신 모든 여행자 분들두요..^^ 혻 안면도펜션 린더버그 후기 중.. 혻 혻 두번째 방문에 정말 고맙구 감사한데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셔서 오늘 저녁은 너무 행복하네요^^ 금요일 두 분이 입실하실때 어디서 뵌 듯한 친근함을 느겼는데... 재 방문인줄도 모르고,, 정신머리 하군ㅋㅋㅋ혻 미안하구 죄송해요 그날 많이드셔서 속이 불편하시다했는데혻 다음날 뵈니 괜찬은 것 같아보였는데 대구까지 편하게 잘 가셨는지요 여행의 즐거움은 좋은 벗과, 집과 같이 편하고 좋은 잠자리,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면 평생에 남을 추억이지요 두 분도 이런 여행이 되셨기를 하는 마음입니다^^ 두 분이 바베큐때 조개를 많이 사오셔서 다른 분에게 나눠주시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