혻송파점 02-2203-5533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신발 출시 혻(DIP통신) 김영삼 기자 = 걸음걸이에서 발생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신발이 개발됐다. 혻키짱코리아(회장 이영수 1588-8854)는 걸음걸이에서 발생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발바닥의 용천과 곤륜을 자극, 성장 호르몬의 분배를 촉진시키는 기능성 신발을 개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혻이미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 연구소 문익수 교수 연구팀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혻회사관계자는 “문 교수팀은 키짱코리아의 운동화를 착용할 경우 일반운동화 착용시보다 성장호르몬이 15~35% 증가하며 특히 걸을 때 보다 달릴 때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했다”며 “물론 모든 사람이 똑같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며 키가 커진다는 사실을 100%입증하기란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혻GTS 성장신발 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의 개발자인 안광우 교수는 “아이들의 특성상 운동할 때나 평상시에나 주로 하나의 신발을 신는다는 것을 고려해 여러 가지 걸음걸이 및 돌발 행동에 대한 변수와 발의 형태, 보행자세 등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까지도 보완해서 개발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제품의 성능 및 기능과 더불어 유행과 패션에 민감한 성장기 아이들의 성향을 고려해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혻이어 이회사의 이영수 회장은 “신발이라는 품목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아이 성장과학’이라는 GTS성장신발의 모토에서 드러나듯이 아이들의 성장 촉진과 관련된 토털 브랜드로 확장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DIP통신, kimys@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