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 드레스업 제작/ 카모드(www.carmode.com)photo/ 김판준(blog.naver.com/mirshout)text/ 강경완 (Webmaster@carmode.com) 요즘 i30의 드레스업 차량이 점점 눈에 많이 뛴다. 드레스업과 퍼포먼스의 가능성이 높은 차량인 만큼 오너들의 에어로 파츠에 대한 관심도 그 어떤 차량 보다 높은것 같다. 이미 6개사의 에어로 파츠가 출시 되고 있고 개발중인 메이커도 1개사가 있다.그중에서 지금 제작중인 지지 토리노 1개사를 제외한 총 6개사의 i30용 에어로 파츠를 소개 한다.또한 i30 전문 드레스업 업체인 59스테이션의 i30 드레스업카를 리포트 해본다. 왕십리 ‘59 스테이션’의 블랙 & 화이트 i30i30 전문점의 차량.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르다. 최근 트렌드인 심플함과 깔끔함의 극치를 보여주면서도 퀄리티 있는 드레스업을 선보이고 있다. 유로 스타일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연상케 하는 전면부와 드라이 카본 보닛은 스포티하고 공격적이며 정체불명의 사이드 스커트와 그 위의 블랙 포인트 컬러가 전체 컨셉트에 일조 한다. 블랙 포인트는 리어 가니쉬 역할을 병행 하고 순정 퀄리티의 LED리어 콤비 램프와 듀얼 트윈 머플러가 리어뷰를 완성 하고 있다. 루프역시 블랙 & 화이트 컨셉트의 빼놓을수 없는 부분.블랙 & 화이트의 컨셉트는 익스테리어 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 실내역시 같은 컨셉트이며 다만 익스테리어와 반대로 포인트를 넣은 색이 화이트 이다. 스티어링 핸들, 센터 페시아, 체인지 레버 주변과 가죽 시트의 파이핑 까지 화이트 포인트를 주어 통일감을 들게 했다. 그밖에 천장과 필러부는 블랙 스웨이드로 원단 작업을 하여 포근하고 고급스러움을 어필 했다. “원래는 샵 메인으로 구상한 차종이 로체인데 i30의 디자인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지금은 i30가 주력 차종이 되었네요.” 59 스테이션의 김주완 사장. 이 차량에 작업된 모든 부분이 59 스테이션에서 작업된 것은 아니다. 59 스테이션은 휠, 타이어, 서스펜션 관련, 에어로 파츠, 브레이크등의 작업을 전문으로 하며 나머지 파츠들은 오너의 드레스업 구상 하에 협력 샵 및 고객 입장에서 작업을 한 것이다. 현재 장착한 에어로 파츠는 프론트립 에어댐이 밸런스 제품이며 사이드 스커트의 정체는 쎄라토용 순정 2대분을 구매 후 연장 가공을 한 원오프(한정 주문 제작)제품이다. 그 밖의 아이템으로는 풀 카본을 상당수 적용 했는데 보닛뿐만 아니라 범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