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원구성, 국회법 제도적 장치 보완 필요" : 국회,국회법,국회의원,뉴스웨이,생생TV,원구성,최고중진연석회의,한나라당,한나라당박희태대표,한나라당홍준표원내대표ㆍ영상길이 : 02:21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08.20 (10:43) 【서울=뉴스웨이 유성원 기자】여야의 극적인 원구성 타결과 함께 공전 됐던 국회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한나라당은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를 통해 "오랜만에 국회가 좋은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하게 됐다" 며 "그동안 국민들이 국회 개원을 바란 이유는 단순히 국회 개원 이유가 아니라 고통받고 있는 민생해결과 경제살리기 국회가 되라는 뜻" 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박 대표는 민생국회를 해결하는데 당력을 모으겠다고 다짐하고 그동안 원구성 협상을 이끌어온 홍 원내대표의 노고도 함께 치하했다.그러자 홍 원내대표는 "원구성이 어제 타결 됐는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국회법의 제도적 장치가 강구 되어야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홍 원내대표는 "하반기 원구성 문제도 똑같은 절차가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고 지적하고 특히 "이 내용중에 많은 것들을 손질하고 원구성이 되지 않을 때는 당내 중진의원들과 상의해 국회의원은 물론 보좌관 활동비와 세비등을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 국회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