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소만발,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 현장
폭소만발,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 현장 : 고아성,김혜수,박중훈,사진부,안성기,유다혜,조선일보,청룡영화제,핸드프린팅ㆍ영상길이 : 03:17ㆍ등록자 : 유다혜ㆍ등록일시 : 2007.11.17 (01:08) 16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제28회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의 진행을 맡은 심현섭은 모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재치있는 입담으로 행사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특히 안성기 성대모사로 안성기, 박중훈, 김혜수 등 국민배우들을 모두 웃음으로 쓰러뜨렸다. 지난해 청룡영화상 수상자 안성기, 박중훈, 김혜수, 류덕환, 고아성은 한 자리에서 핸드프린팅을 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저마다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해마다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상식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청룡의 여인’ 김혜수는 올해 입을 드레스에 대해 묻자“아직까지 시상식 때 입을 드레스를 고르지 못했다”고 말하며 시원스럽게 웃었다. 또한 신인배우 고아성은 "올해 시상식 목표는 공로상"이라고 밝혀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해 '라디오 스타'로 안성기와 남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한 박중훈은“류덕환, 고아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며 거들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청룡영화제 시상식은 영화배우 정준호와 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부 VJ 유다혜 기자 youda602@chosun.com
Video Length: 0
Date Found: November 16, 2007
Date Produced: November 16, 2007
View Count: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