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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대え뱶] BAO CUSTOM - CUBE
제작/ 카모드(www.carmode.com)photo/ 김판준(mirshout@naver.com)text/ 강경완 (Webmaster@carmode.com)Copyright ⓒ 2010 . Carmode. All rights Reserved 혻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바오 커스텀 특별상을 수상한 큐브. 첫 인상은 서프라이즈 그 자체였다. 장장 50일 가까운 납기 시간이 소요되어 이종승 오너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바오 커스텀 김우균 대표. 카모드를 지켜봐왔던 독자들은 잘 알겠지만 이 차량은 2009년 10월호에 카모드 드레스업카로 소개된 후 12월에 있었던 2009 하반기 카모드 드레스업카 콘테스트에서 바오 커스텀 특별상을 수상하여 커스텀 페인팅을 협찬 받은 것이다. 원래 협찬 내역은 100만원 상당의 보닛(bonnet)부에 커스텀 페인팅을 해 주는 것이었으나 큐브 이종승 오너는 입상 이후 마침 전체 도색을 계획 하고 있어서 바오 커스텀 측과 협의해 올 커스텀으로 작업을 하였다.  혻 취재 당일 구리 고수부지에 먼저 도착해 있는 큐브는 도착 수km 전방에 있던 기자의 차량에서도 식별이 가능했을 정도로 눈에 뛰었다. 이런 눈에 뛰는 차량의 오너인 이종승씨의 마음은 어떨까? “정말 오랜 기다림과 기대가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약 한 달 보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차를 못 탔지만 그 시간이 아깝지 않고 간간히 작업하는 곳에 찾아가 변해가는 큐브의 모습을 보았지요. 완성된 모습은 저도 어제 처음 보았어요.(웃음).” 이 오너는 취재 당일 커스텀 페인팅 출고 기념으로 시삽을 맡고 있는 팀 큐브 코리아에 번개를 쳤단다.혻 큐브가 도색한 패턴과 컬러는 폴 스미스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폴 스미스 로버 미니’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오리지널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고 일부 패턴과 컬러의 변화를 주었다. 폴 스미스 룩 커스텀으로 결정 한 것은 이종승 오너의 생각이며 이 오너는 바오 커스텀에 의사를 타진하였고 바오 커스텀의 김우균 사장이 이를 수락 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바오 커스텀 김우균 대표는 “오너의 폴 스미스이야기를 듣고 약 2초간 고민을 했어요. 너무 고된 작업임을 알고 있었기에 고민이 좀 됐지요. 하지만 면이 넓은 큐브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고 말한다. 몇 곳에 페인트가 살짝 번진 곳을 가리키며 미흡함이 있다는 바오 커스텀 김우균 사장의 얼굴에서 아쉬움과 만족함이 동시에 교차한다.혻 혻
Video Length: 190
Date Found: February 04, 2010
Date Produced: February 04, 2010
View Cou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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