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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 `파워인터뷰' 상큼 발랄한 레이싱모델 서아란
【촬영=뉴스웨이 생생TV / 김길용 기자】 (취재=뉴스웨이 정미라 기자)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경주 못지않게 관중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레이싱모델(Racing Model). 최근 레이싱모델(걸)은 자동차를 빛내는 모델개념을 넘어서 전문직, 다양한 팬 층을 보유한 스타개념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레이싱경주의 알 수 없는 승패만큼이나 가슴 설레는 그녀들의 표정과 몸짓은 관중들의 왕성한 팬 카페 활동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금호타이어' 전속모델 서아란(24)이 그 중 한 명이다. 금호타이어 소속 모델 중 가장 작은 키지만 그녀만의 캐릭터에 빠져든 남성들이 '서아란 팬카페'를 결성하여 그녀의 스케줄과 활동사진 등을 공유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키 172㎝, 몸무게 53㎏의 S라인 몸매. 여성들의 부러움과 남성들의 관심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착한 몸매의 그녀들이 레이싱계에 즐비한 이상, 쭉 뻗은 몸매가 서아란 그녀만의 매력일린 없다. 밤 오기 전 12시까진 안 변한다는 서인영의 '신데렐라'…, 서킷에 서기전 서아란은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서킷에 오른 그녀는 레이싱모델의 재능을 갖춘 끼 있는 여성이다. 큰 눈에 힘을 주고, 가녀린 팔과 다리는 섹시한 요염미를, 몸매는 그 자체가 S라인. '요즘엔 돌변하는 서아란이 대세'라는데 '1문1답' 을 통해 그녀의 매력을 파헤쳐 보자. Q: 레이싱모델 입문 동기는? A: 워낙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니까 주변에서 소개를 해주셔서 레이싱모델이 됐어요. 제 적성이랑 딱 맞는 것 같아요~ Q: 데뷔와 동시에 '금호타이어' 소속 모델이 됐다. 이유가 있었나? A: 우연히 아는 분을 통해 소개를 받아서 발탁됐어요. 그런데 제가 금호타이어 소속 모델들 가운데 키가 제일 작아요.(웃음) 그래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다른 모델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일을 열심히 하니까 팬들도 많이 찾아주고…그러다보니 회사 측에서도 예뻐해 주시는 것 같아요^^ Q: 짓궂은 팬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다면? A: 연락처 달라는 분들도 많고, 같이 사진 찍으면서 스킨쉽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처음에는 곤혹스러웠는데 이제는 대처할 줄을 알죠. 주로 사진 찍을 때 허리에 손을 얹으면서 스킨십을 하시는데 가까이 오지 못하게 밀면서 포즈를 취하거나 떨어진 포즈를 유도하면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어요~ Q: 레이싱모델에 대해 갖는 선...
Video Length: 323
Date Found: November 01, 2008
Date Produced: August 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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