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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상(2004)
여인상(2004) : 국내작가,김재권,메가아트,미술경매,미술,megaart,옥션,서양화ㆍ영상길이 : 00:36ㆍ등록자 : Megaartㆍ등록일시 : 2008.03.03 (13:22) 김재권은 평면, 입체, 설치, 영상, 행위미술, 그리고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현방식의 예술세계를 지니고 있어 언제부턴가 그에게는 아방가르티스트, 토탈아티스트, 전천후예술가 , 전방위예술가, 등 어떤 명칭이 적합할지 모를 정도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작업을 해 왔는데, 이는 김재권이 한사람의 화가이거나 설치미술가, 또는 비디오아티스트라는 단순영역의 작가가 아니라, 이 모든 영역을 통합(Integration)하여 하나로 보고 접근하는, 이른바 학제(學際)적인 예술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김재권의 작업을 따로 따로 분류 시키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이점에 대해 그는“예술가 는 한 마리의 물고기와 같은 같아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즉 물고기는 칸막이 없이 자신의 체질과 능력범위 내에서 물속을 헤엄치듯, 자신은 고정된 양식이나 장르를 고집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거부하고 예술의 본질과 기능, 그리고 역할에 접근하기 위한 어떠한 행위도 그 실행이 가능해질 수 있는 자유를 그 자신에게 부여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폭넓은 그의 예술가적 행동방식은 조형예술학 박사라는 그의 지식체계를 예술에 적용하는데 에서 비롯되며, 이것은 아마도 파리 유학시절 프랑크 뽀빼(Frank Popper)라는 현대미술사의 중요 인물을 지도교수로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으리라고 짐작된다. 이에 대해 김재권 자신도 “나와 프랑크 뽀뻬와의 만남은 백남준이 죤 케이지(Jhon Cage)와의 만남 그 이상으로, 나에게는 실로 엄청난 행운이었다. 내가 뽀뻬 교수를 통해서 깨닫게 된 사실은 사고(思考)의 대상으로서의 개방형태의 예술작품을 창조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 또한 환경미술이었던 점을 상기해 본다면 그의 예술세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주요작품>여인상, 거짓경배자들, 가려진역사, 황사경보문명사, 추상풍경sc, 대화 W&M파리조형예술학교 조형표현전공 졸업[수상]국제전 수상 │ 國際展 受賞1981 「생재르맹데프레스페인국제예술제」유럽예술가문화상(Merit , 서양화가 김재권 , 국제전 수상 │ 國際展 受賞 , 현재 협성대학교 학부및 대학원 강사 , www.mega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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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March 03, 2008
Date Produced: March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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