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강만수 장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내정은 국가파탄/박선영 의원 자유선진당 : 강만수,경제,광고영상,구가파탄,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국회,국회의원,기획재정부,뉴스,대통령,동영상제작,뒷불치키,박선영,방송,비상경제내각,비상경제시국,영상제작,이명박,인터넷방송,자유선진당,장관,홍보영상물,GDP성장률,STVㆍ영상길이 : 04:33ㆍ등록자 : stv에스티브이ㆍ등록일시 : 2009.02.01 (09:30) 강만수 장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내정은 국가파탄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퇴임하기도 전에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에 내정된 것과 관련해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잘못된 정책과 뒷북치기로 우리 경제를 망치고 국민 마음을 한없이 상하게 했던 당사자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에 내정하다니, 국가 경쟁력 강화가 아니라 국가경쟁력마저 파탄내기로 작정”한 것 아니냐며, 이번 인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한심한 ‘일편단심, 오매불망 강만수 짝사랑하기’가 참으로 목불인견이라고 표현하고, 대통령의 편협하고도 외골수적인 사람쓰기로 이 어려운 비상경제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걱정이라고 말했다.오늘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4분기 GDP성장률이 -5.6%로 외환위기 이후 10여년 만에 최악인 상황에서 정부는 급격한 경기추락과 고용악화에도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면서 비상경제내각을 출범시켜야 한다는 요구와 과감한 선제적 대응책을 주문해도 꿀 먹은 벙어리라고 비난했다.【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