혻 신내사거리/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 혻 양평에서 설악산 강원도/인제를 향하던 44호국도가 협소한 2차선 도로였던혻때, 56호국도(춘천~양양)와 44호의 교차점이며 교통의 요충지였던 시절이 있었다. 번잡하게 붐비고 복잡한던 신내사거리의 현재 모습은 초라하다. 홍천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이용하는 한적한 사거리가 되었으니, 세상만사 참으로 무상하다.&#32;&#32;혻 44호국도가 4차선으로 확포장되면서, 부근에 돌아가는 삼각지처럼 생긴 구성포교차로가 생기면서 뒤안길이 되고, 요충지 주인의 자리를혻구성포교차로에 물려준 것이다. 혻 지난 10월말,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인터체인지가 완전개통되면서, 구성포교차로 역시 주인의 자리를 또 내주고, 현재는혻화촌면 성산리의 동홍천인터체인지가 차량들로 붐빈다. 혻 신내사거리-구성포교차로-동홍천인터체인지 모두 근접된 지역에 위치한다. 혻 화촌면은 홍천군의 중앙에 위치하며, 신내사거리/구성포교차리에서 풍천리천을 따라 56호국도(잼보리도로)가 춘천으로 연결되며, 또한 반대편으로는 56호국도가 서석~내면~양양까지 연결된다. 현재 동서고속도로의 동홍천~양양구간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신내사거리/구성포교차로에서 4차선 고속화도로인 44호국도는 인제군을 거쳐, 미시령터널을 거쳐 동해안 속초까지 순식간에 내달릴 수 있다. 혻 동서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홍천군은 영서지방 제일의 사통팔달 교통요충지가 된다.<태정> [출처] 신내사거리와 구성포교차로/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 작성자 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