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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수배자들, “MB가 국민에 져야” 조계사서 10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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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수배자들, “MB가 국민에 져야” 조계사서 108배
촛불수배자들, “MB가 국민에 져야” 조계사서 108배 : 108배,농성,수배,이명박,조계사,천막,촛불,mbㆍ영상길이 : 02:15ㆍ등록자 : 경향닷컴ㆍ등록일시 : 2008.07.09 (16:30)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뜻에 져야 이 상황이 끝난다. ”조계사로 피신해 천막농성중인 ‘촛불’ 수배자들이 9일 오후 2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공안탄압을 규탄하며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는 108배를 올렸다.박원석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상황실장 등 수배자 6명은 “이명박 정부가 공안탄압을 중지하고 국민이 원하는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하루빨리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우리 수배자들의 심신을 정화하기 위해 108배 정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부터 자유의 몸이 될 때까지 매일 새벽 5시30분에 108배를 올릴 계획이다.박원석 실장은 “5일 국민들이 또다시 대규모 촛불을 들었음에도 이명박 정부는 여전히 귀를 닫은채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며 “정부가 계속 이렇게 나온다면 촛불은 절대 꺼지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더 활활 타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안탄압으로 결코 촛불 민심을 잠재울 수 없다”면서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뜻에 져야만 이 상황이 끝난다”며 쇠고기 재협상을 거듭 촉구했다.백성균 미친소닷넷 대표는 “촛불이 꺼지지 않고 국민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08배를 올린다”면서 “국민들의 요구가 아직도 수용되고 있지 않기에 국민들은 시청이든 MBC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이 촛불은 절대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 수십명의 경계를 받고 있는 조계사 안에서 수배자들은 7일부터 저녁 촛불집회 시간에 맞춰 천막에 촛불을 켜고 촛불집회도를 열고 있다.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조계사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한편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조계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사는 경찰의 법 집행에 협조해 천막농성 중인 수배자들을 절 밖으로 내보내라”며 “수배자들에게 계속 도피처를 제공할 경우 조계사 관계자들을 범인은닉죄로 고발하겠다”고 외쳤다.<고영득 온라인뉴스센터기자>
Video Length: 0
Date Found: July 09, 2008
Date Produced: July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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