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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망치를 들면 집을 부순다”
“야당이 망치를 들면 집을 부순다” : 논란,대전,박희태,세종시법,심대평,자유선진당,총리,충청권,충청투데이,한나라당,허만진ㆍ영상길이 : 03:34ㆍ등록자 : 충투영상ㆍ등록일시 : 2009.08.31 (19:01) “우리가 망치를 들면 집을 짓지만 야당 손에 가면 집을 부순다.”31일 해비타트 대전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참석차 대전을 방문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이와 같은 말로 야당을 비판했다.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표심을 잡기 위해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심대평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 여부를 놓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우리 힘으로 승리했다”며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못 박았다.그는 이어 “지난 선거와는 달리 현재 집권 여당이 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더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열심히 하면 지역민들이 알아줄 것”이라고 말했다.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시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선 “우리는 통과를 위해 지난 국회에서도 노력을 많이 했다”며 “민주당이 반대했기 때문에 통과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심대평 자유선진당 전 대표의 탈당과 총리 기용설에 대해선 “탈당과 총리 기용설에 대해선 들은 것이 전혀 없다”며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국민들과 똑같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 120여명의 한나라당 소속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허만진 영상기자 hmj1985@cctoday.co.kr
Video Length: 214
Date Found: August 31, 2009
Date Produced: August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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