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웨이TV] 안상수, `여야 서민정책회담' 제안
[뉴스웨이TV] 안상수, `여야 서민정책회담' 제안 : 5대법안,경제,국회,법안,서민,서민살리기,서민정책회담,안상수,한나라당,회복ㆍ영상길이 : 04:38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9.09.18 (16:09) 【촬영=뉴스웨이 생생TV / 이인수 기자】(취재=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8일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민생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여야 원내대표·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4자 서민정책회담'을 민주당에 제의했다.안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각고의 노력을 통해 극복해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서민들은 경제회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가 서민에게 희망을 주고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야 한다"며 '4자 회담' 제안 취지를 밝혔다.그는 "한나라당의 '서민 살리기 5대법안'과 민주당의 '5대 긴급 민생법안'은 공통된 요소가 있고 논의해 볼만 하다"면서 "카드수수료 다이어트법, 악덕사채근절법, 영세상가살리기법 등 여야가 공감하는 대표적 서민 살리기 법안들은 추선 전이라도 조속히 통과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그는 "경실련 조사에 따르면 18대 국회 법안 처리율은 고작 4.9%에 불과해, 한나라당이 야당이었던 17대 국회 법안 처리율 21.2%의 1/4에도 못 미친다"며 "법안 처리율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국회가 4개월가량 공전되고, 어렵게 정상화되도 일부 상임위원장이 독단적으로 상임위를 운영해 법안 심의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발목잡기를 계속하고 있는 민주당 때문"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이런 추세로 간다면 18대 국회는 역사상 최악의 국회라는 비난을 면할 수 없다"면서 "이번 정기국회는 여야간 첨예한 쟁점이 없는 만큼, 상임위를 효율적으로 가동해 민생법안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자"고 요청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Video Length: 278
Date Found: September 18, 2009
Date Produced: September 18, 2009
View Count: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