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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공직자, 특정 종교 편향 문제 있다"
이상득 "공직자, 특정 종교 편향 문제 있다" : 공직자,금지법제정,김길용 기자,김현정 기자,뉴스웨이,생생TV,이상득,전 국회부의장,종교 편향,최고중진연석회의,한나라당ㆍ영상길이 : 01:24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08.06 (10:37) 【촬영=뉴스웨이 생생TV / 김길용 기자】(취재=뉴스웨이 김현정 기자) 한나라당은 18대 총선에서 공천파장 문제 등과 관련, 당내 갈등으로 중단된 최고중진연석회의가 지난달 30일에 이어 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은 "서울시내 어떤 구청장이 인턴사원을 모집하는데 있어, 특정 종교에 편향된 학생들만 뽑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다"며 이는 "공직자들이 직무수행 하는데 있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또 "진위확인과 더불어 특정종교 편향 행위는 지양해 달라"고 당 지도부에 주문했다. 이어 그는 공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특정종교 편향 행위 등에 관한 금지법제정 등 대책마련도 함께 필요하다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홍준표 원내대표는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에 종교편향행위 금지조항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선례로 일본의 공직자 특정종교 편향 행위 금지 및 처벌에 관한 법률을 들어 현재 정책위와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이날 회의는 의원들끼리 서로를 격려하는 등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박희태 대표를 비롯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최고의원, 안상수 전 원내대표 등 4선 이상급 중진의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친박 성향을 띈 김무성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친박계의 리더로 군림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현재 자신의 일상을 전하는 소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듯,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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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August 05, 2008
Date Produced: August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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