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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볼트, 9초 55도 가능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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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볼트, 9초 55도 가능했을 것"
[앵커멘트] 베이징올림픽 육상 남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만일 피니시 라인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9초55의 기록도 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최영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트가 베이징에서 조금만 겸손했다면 100m 세계기록은 이미 인간 한계로 불리는 9초 5대에 진입했을 수도 있습니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의 에릭센 교수는 당시 볼트가 20m 정도를 남기고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면 적어도 9초61, 빠르면 9초55의 기록으로 우승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TV 화면을 통해 볼트의 위치와 속도, 가속도 등을 정밀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볼트는 올림픽에서 9초69의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우승이 일찌감치 결정된 결승선 부근에서 전력 질주를 하지 않은 행동은 두고 두고 논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축구협회장 선출 문제로 FIFA로부터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던 에티오피아가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 2차 예선에서 경기를 치렀던 에티오피아의 모든 경기 결과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축구협회는 지난 1월 내분을 겪으면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지만 지역연맹과 피파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멕시코의 복싱 영웅 후안 마뉴엘 마르케스가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옮겨 쿠바 최고의 인기 복서 호엘 카사마요르와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두 선수는 계체량장에 각자의 국기를 들고 나와 경기 전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이 빅매치는 공교롭게도 멕시코 독립기념일 주간에 열려 더욱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YTN 최영주입니다. [관련기사]☞ 볼트, "쇼는 계속된다" ☞ '번개' 볼트, 또 우승이야! ☞ 볼트 레이스...인간 한계 어디까지? ☞ '번개' 볼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Video Length: 123
Date Found: September 14, 2008
Date Produced: August 09, 2013
View Cou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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