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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한경제]총파업으로 파산한 MB의 노동정책
[속시원한경제]총파업으로 파산한 MB의 노동정책 : 747,경제,미국산쇠고기,민주노총,서민,이명박,재벌,총파업ㆍ영상길이 : 09:57ㆍ등록자 : 615TVㆍ등록일시 : 2008.06.25 (14:21) 이명박 정부가 ‘비지니스 프렌들리’를 전면화한 지 100일, 시민에 이어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오고 있다.6월 10일, 공공운수연맹은 조합원 1만명이 결집하여 총궐기대회를 개최하였고 7월 2일 총파업을 결의하며 7월 4일부터 5일까지 상경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투쟁은 수구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불순한 의도’가 아니라 이명박 정부의 서민외면 경제정책으로 인하여 벼랑 끝에 몰려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생존권적 저항’이다.이명박 정부는 해외자본과 대기업만 쳐다보다가 불과 100일만에 매년 7% 성장,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위의 경제부국이라는 소위 대한민국 747을 철저히 말아먹었다.이명박 정부는 외국자본과 대기업이 일단 성장하면 그들의 "오블리스 노블리제"에 의해 가계소득은 자동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논리를 유포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국민의 뜻과 의사를 철저히 무시하는 판국에 외국자본과 대기업이 솔선수범하여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실현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 한국경제를 살리는 과제는 외국자본과 대기업의 치맛자락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민생현안을 우선 해결할 때 완성될 수 있다. 이명박 정부는 이 점을 명심하고 저돌적인 밀어붙이기로 파산한 노동정책을 당장 폐기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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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June 25, 2008
Date Produced: June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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