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2008) 섹스 앤 더 시티 감독 마이클 패트릭 킹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킴 캐트럴,신시아 닉슨,크리스틴 데이비스,크리스 노스,제니퍼... 개봉 2008.06.05 미국, 143분. 섹스 앤 더 시티 예고편 무려 내가 10살 때인 98년도에 미국에서 방영하여 2004년에 종방한 드라마 시리즈인 섹스 앤 더 시티. 미드 열풍이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섹스 앤 더 시티도 안지 얼마 안됐다. 뉴욕에서의 성공한 커리어우먼을 주인공으로 하니 여성들의 인기를 단숨에 끌만한 작품이다. 미국인 소녀라면 전세계 여자들 누구라면 꿈꿨을 것이다. 멋진 뉴요커생활. 버겁지만 명품가방은 신발 정도는 꼭 있어야하고 패션위크 시즌에는 패션 쇼를 구경하면서 패션의 흐름을 미리 잡고 친구들과 여유있는 브런치를 먹고 뉴욕에서 번듯한 직장을 가진 멋진 남자친구. 너무 꿈같지만 누구나 그런 멋진 생활을 꿈꿀 것이다. 바로 그런 모습을 담은 케릭터가 캐리 브래드쇼가 아닌가 성공한 직장에 능력있는 멋진 남자친구까지 쟁취한 그녀는 모든 여성의 환상을 담은 케릭터이다. 게다가 평생 함께할 3명의 친구들까지 겸비한 케릭터라니.. 이런 점이 섹스 앤 더 시티가 시즌6까지 사랑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영화를 보면서도 나도 20년뒤에는 저런 삶을 살고싶고 지금부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어려 번했다. 물론 뉴욕은 미국에 사는 소녀들에게도 벅찬 도시라고하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