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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엄태웅·이준익 감독이 만났다! 영화 〈님은 먼곳에〉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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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엄태웅·이준익 감독이 만났다! 영화 〈님은 먼곳에〉 촬영 현장
[앵커멘트] 수애, 엄태웅, 정진영이라는 호화캐스팅과 더불어 작품성과 흥행성으로 영화계의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준익 감독이 만나 새로운 전쟁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로 영화〈님은 먼곳에〉인데요,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 촬영현장 함께보시죠. [리포트] 수 많은 총격이 이뤄지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을, 이 곳은 바로 수애, 장진영, 엄태웅 주연의 영화 〈님은 먼곳에〉 촬영현장입니다. 영화 〈님은 먼곳에〉는 1971년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남편을 찾기 위해 위문공연단이 되어 전쟁 한복판으로 뛰어든 한 여자의 이야기 인데요. [인터뷰:수애] Q) 여주인공을 촬영하는 소감은...? A) "되게 긴장많이 하고 왔는데요. 감독님이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너무 편하게 촬영한것 같아요 앞으로 너무 기대되고 매순간 오늘 같았으면 좋겠어요." 극중 남편을 찾기 위해 전쟁속으로 들어온 여주인공 수애는 간절한 마음으로 마음속의 이야기를 노래로 불러봅니다. [녹취:수애]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줘~" 수애가 애타게 찾고 있는 남편은 바로 베트남 전쟁에 파병된 엄태웅입니다. 그 또한 전쟁때문에 헤어진 아내 수애를 그리워하는데요. 상사가 그녀가 보낸 편지를 가로채자, 분노가 폭발하고 맙니다. [인터뷰:엄태웅] Q) 머리를 짧게 깎았는데...? A) "머리도 짧게 깎고 군복을 입고 또 십몇년 만에 머리도 말아보고 그러니깐 굉장히 재미있어요." [인터뷰:엄태웅] Q) 맡은 역할은...? A) "굉장히 뭔가로 부터 도피하고 싶은 인물인 것 같아요. 어쩔수 없이 집안에 의한 결혼을 하고 순이라는 부인을 맞이했지만 그 현실에서조차 도피하고 싶어서 서울에서 다른여인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에게도 배신을 당하고 그런 상황을 도피하고 싶어서 월남으로 도피하게 되는데 결국 순이에게서 사랑이 뭔지를 느끼게 되고 깨닫게 되는 여러가지 감정을 갖게 되는 인물인것 같아요." 한편, 베트남으로 파병되는 대한의 건아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던지는 부두~ 떠나는 사람이나 보내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수애는 장진영이 소속된 위문공연단과 함께 배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인터뷰:장진영] Q) 맡은 역할은...? A) "위문공연안에 마스터예요. 색소폰을 불고 사생활이 복잡한 사람입니다. 제 밴드를 이끌고 왔는데 굉장히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에요. 순이를 데리고 가면...
Video Length: 164
Date Found: May 19, 2008
Date Produced: August 05, 2015
View Count: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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