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드 록시입니다 2007년부터 밴드활동을 시작해서 2008년4월에 '不여우' 디지털 싱글을 내고 홍대등지에서 열심히 공연하고 있는 팀입니다 보컬 '수지'는 타카피 앨범에 피쳐링을 한 경험이 있고 베이스 홍돈은 MBC'커피프린스'의 곡 등에 베이스 세션경험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곡은 록시의 보컬이 20살때 만든곡으로 (현재 21살입니다~) '데뷔'라는 곡입니다 여성보컬 '수지'의 발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무대를 좁아보이게 할 정도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며, 간간히 양념장 역할을 하는 베이스'홍돈'의 입담,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씨에게 사사를 받은 '제대영'의 안정된 드러밍, 수려한 외모를 지닌'김우진'의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기타선율이 음악을 듣는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준다 신선하고 상큼한 음악을 발랄하면서도 또한 터프하게 표현하는 록시의 밴드명은 뮤지컬 영화'시카고'의 주인공인'록시 하트'에서 따온 것으로 영화에서처럼 “때로는 순진하고 때로는 영악한, 한편으로는 고귀한 귀부인처럼, 다른 한편으로는 천박한 창부처럼“ 세상을 정 반대의 두 개의 시선으로 바라보며,즐거움과 슬픔을 함께 노래한다 록시의 음악은 모던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기존의 여성보컬밴드와는 차별화된 음악으로 무장되어 리스너의 귀를 자극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