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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후카이도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나'
野, `후카이도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나' : 교과서,김길용 기자,김석수,김정권,뉴스웨이,독도,민주노동당,민주당,박선영,박승흡,영유권,원혜영,유성원 기자,일본,자유선진당,중학교,창조한국당,한나라당ㆍ영상길이 : 05:21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07.15 (19:38) 【뉴스웨이 생생TV=김길용 촬영기자】(취재=유성원 기자)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영토' 주장이 담긴 중학교 사회과과목 교과서 기술에 대한 공식 발표로, 한국정부의 반발이 거세지자 일본은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내용까지 언론에 공개하면서부터 한일간 외교적 마찰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일본 요미우리 인터넷판 신문은 9일 일본 후쿠다 총리와 이명박 대통령과의 양국정상회담 내용을 전격 공개해 당시 후쿠다 총리가"(중학교 교과서에)독도를 쓰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고 말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리면 좋겠다" 고 답한 내용을 일본 정부는 한국정부의 거센 반발에 대응하기 위해 이 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인용해 일본 소식통에 공개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만일 이 내용대로 '독도 영유권 교과서 명기'에 대해 한국정부에 미리 통보 한 것이 사실이라면 청와대와 정부는 국민적 비난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수 밖에 없다.이에 대해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요미우리 신문보도는 사실무근" 이며 "독도문제 왜곡 일본측 언론플레이라면 용납할수 없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변인은 "요리우리가 아침에 보도한 것이 우리 국내 인터넷에 확산이 되서 논란이 일고 있는것 같은데 G8(일본에서 열린 주요 8개국 정상회의) 확대 정상회의 도중에 양국 정상이 가졌던 환담중에 대통령이 말한 것은 바로 이같은 내용" 이라며 브리핑 전문을 통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신문 보도를 보니까 독도 문제를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 명기 한다는 얘기기 있던데" 라는 얘기를 전제로,“미래지향의 한.일 신시대를 열어가자는 이 시점에 그런 사태가 벌어져서는 안 된다.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에서 말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그렇기 때문에 요미우리가 보도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주기를 바란다’라는 말은 있지도 않았고, 그것은 사실무근이다. 터무니없는 얘기이다. 무얼 기다려 달라는 얘기냐" 면서 "우리 한국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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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July 16, 2008
Date Produced: July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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