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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주는 특별한 선물 '한밭수목원 대축제'
봄이 주는 특별한 선물 '한밭수목원 대축제' : 가족,갑천,걷기,그리기,대전,대축제,만끽,문화,박병주,봄,시립미술관,시민,어버이날,인공수목원,정취,중도일보,한밭,한밭수목원ㆍ영상길이 : 02:54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10.05.09 (16:35) 한밭수목원 대축제도심 속 ‘그린건강 축제’로 자리매김한 본사 주최 ‘한밭수목원 대축제’가 지난 7일부터 3일간 국내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 일대에서 개최돼, 약 10만여명의 시민들이 행사 프로그램을 즐기며 푸르름이 가득한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관련기사 면) 올해로 3회째인 한밭수목원 대축제는 수목원 동원과 서원, EXPO 다리, 갑천호수공원,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등 둔산대공원 일원에서 숲길따라 걷기를 비롯해 숲속음악회,어린이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갑천수상스포츠, 나무어울림마당 등 21종의 풍성한 볼거리, 체험하기, 참여거리가 3일동안 펼쳐져 시민들의 높은 호샀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선 한밭수목원 금연선포식 및 금연 조형물이 제막돼 한밭수목원을 흡연없는 청정수목원으로 가꾸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축제 첫날에는 한밭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나눠주기 행사가 진행됐으며, 둘째날인 8일에는 숲길걷기 행사를 비롯해 숲속 음악회, 어린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그림그리기·글짓기대회 행사가 펼쳐졌다. 10일에는 가족과 스승 150여명이 참가해 사랑과 행복, 감사함을 담은 스승·결혼 등 내나무갖기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샀다. 행사 기간 동안 오후 8시부터 엑스포다리에는 경관 조명과 음악 분수쇼가 1시간 동안 펼쳐졌으며, 시립미술관과 예술의 전당, 천연기념물센터에서는 다양한 전시회가 열려 시민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수목원 대축제와 연계해 갑천호수공원에서는 3일간 카누와 윈드서핑 등의 시범경기와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용선, 레저카약, 페달보트를 체험해보는 수상스포츠 체험 행사가 선보여 시민들의 수상레저 욕구를 충족시켰다.  수목원 축제의 백미인 숲길따라 걷기 행사에는 8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봄속의 싱그러운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원식 중도일보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수목원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선언했다. ...
Video Length: 174
Date Found: May 09, 2010
Date Produced: May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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