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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몰입교육 태권도사범의 마지막 수업
영어몰입교육 태권도사범의 마지막 수업 : 교육정책,대전,몰입교육,사범,새정부,수업,열풍,영어,초등학교,태권도,중도일보,임연희기자,이두배기자ㆍ영상길이 : 02:28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8.02.19 (11:17) 초등학교 영어몰입교육 열풍으로 학원들이 앞 다퉈 ‘태권도+영어’, ‘피아노+영어’ 과정을 개설하는 가운데 19일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 태권도장에서는 마지막 태권도 영어수업이 한창이다.오도체육관 사범 양 저스틴(42)씨가 영어로 태권도를 지도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06년 봄.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양 씨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다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일시 귀국했는데 결혼하고 아기도 생기는 바람에 어느덧 6년째 한국에서 살고 있다”며 “12년 만에 돌아와 보니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비용은 엄청 늘어난데 비해 실력은 이에 따라가지 못하는 게 안타까워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하고 놀이를 통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 수업을 시작했다”고 들려줬다.새 정부의 교육정책대로라면 양 씨는 일찌감치 영어몰입교육 시장을 석권한 셈이다-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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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February 18, 2008
Date Produced: February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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